전남도, 일자리ㆍ투자유치 한마당
전남도, 일자리ㆍ투자유치 한마당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12.18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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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업 20곳 인증, 기업유치 유공자 등 표창

전남도는 18일 도청 왕인실에서 2019 전남도 일자리ㆍ투자유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시장‧군수, 고용 우수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 20곳에 인증서를 주고, 일자리와 투자유치 우수 시군 13곳과 투자유치 기업 대표, 유관기관 유공자 등 올 한해 일자리와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수상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유)한국메이드, (유)청해에스앤에프, ㈜고기마을, 남도꼬막(주), ㈜썬테크, ㈜한국공학기술연구원, ㈜대한식품, ㈜오픈노트, ㈜짱죽, ㈜아쿠아텍, ㈜다울, 강산농원, ㈜녹십자화순공장, ㈜박셀바이오, ㈜티젠, ㈜미주산업, (유)이룸산업, ㈜대기산업, ㈜시그넷이브이, ㈜정진강건이다.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일자리 종합평가에선 대상에 광양시, 최우수상에 여수시·영광군, 우수상에 무안군·곡성군, 장려상에 장흥군·진도군, 특별상에 영암군이 수상했다.

투자유치 우수 시군 평가에선 최우수상에 목포시·영암군·강진군, 우수상에 여수시·담양군·장흥군, 장려상에 순천시·함평군이 수상했다.

이밖에 일자리와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임중곤 순천상공회의소  부장 등 10명에게 일자리 유공자 표창을, 방송미 ㈜나연산업 대표 등 9명이 투자유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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