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 확대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 확대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12.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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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행정협,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는 새천년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미인가 대안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과 김영록 도지사가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전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2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19년 회의를 갖고 안건 별 합의를 했다.

전남교육행정협의회는 이날 △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협력 △ 도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 △ 미인가 대안학교 교육지원 확대 △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협력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협의회는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별 인재 발굴 및 관리교사·심사 위원 등을 지원학로 했다.

도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 후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미인가 대안학교 교육과 관련해서는 프로그램과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을 구축하고 이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인턴십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 전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전남도교육행정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간의 교육협력사업과 관련 협의·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 매년 정기회를 열어 협의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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