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충혼탑 참배 후 2020년 경자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시작
완도해경, 충혼탑 참배 후 2020년 경자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시작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1.02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해경은 2일 2020년 경자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충혼탑 참배 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충관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직원과 의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순직경찰관에 대한 묵념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신년인사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관 서장은 “2019년을 되돌아보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하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信)언(言)서(書)판(判)의 가치를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지속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