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결과에 100% 승복' 밝혀
배종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목포총선 출마를 향한 경선전에 본격 뛰어 들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지난달 2차례나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의를 제기했고, 검증위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 6일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배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폐이스북을 통해 자신은 "아름다운 경선, 승복하는 경선, 승리하는 경선 등 3대원칙을 천명한 바 있다"며 "경선 결과에 100%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BS 뉴욕 특파원과 앵커를 거친 뒤 최근에는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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