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윤영일]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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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기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3개 읍면 중 23개 읍면에서 진행된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윤영일 의원과 격의없이 소통했다.

또 윤영일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마무리되는 1월 14일에는 누적 참석자가 7,000여명 이상으로 이른바 “대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와 건설 예산 4,000억,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 확보현황 및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또한 △ 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추진,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착공, △ 옥천~도암 간, 포산~서망 간 국도 4차선 확장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질문에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 국가 SOC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가감 없이 설명함으로써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반환점을 돈 윤영일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잠시 숨 고르기 후 △ 1월 11일 10:00 진도군 조도면(조도면사무소), △ 1월 13일 10:00 완도군 고금면, 약산면, 신지면(고금면사무소), △ 1월 13일 14:00 완도군 금일읍, 금당면, 생일면(금일읍사무소), △ 1월 14일 10:30 전남 노화읍, 보길면, 소안면(노화읍사무소)에서 계속된다.

윤영일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있다." 면서 "농어촌 발전, 저출산ㆍ고령화 정책, 지역상권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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