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박성재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무안] 박성재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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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박성재 부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한다.

그동안 박성재 부의장은 제8대 무안군의회 부의장으로서 ‘무안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안군 농어촌 마을단위 LPG 공급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수의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 서남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역의 복지, 산업, 환경분야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해 왔다.

박성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무안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숙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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