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초대 민선체육회장 김재원
[신안] 초대 민선체육회장 김재원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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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출신

 

신안군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재원(56)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2019년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지방체육회장 직을 겸직할 수 없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지방 체육회장 선거가 치러졌다.

신안군 체육회는 선거에 앞서 지난해 11월 체육회 회장선거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김재원 후보자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해 관련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김재원 당선인은 비금면 출신으로, 초당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신안군 생활체육회, 신안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번 민선 초대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2년 지방선거 이후, 2023년 취임하는 신임 회장부터 정식 임기 4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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