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먹음직스런 겨울딸기 선보여
[신안] 먹음직스런 겨울딸기 선보여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1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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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가거도 등지서 자라

  

신안군 흑산도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가 열매를 맺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흑산도에서 식물 이름이 야생식물인 ‘겨울딸기’가 있다.  

꽃이 초여름부터 9~10월에까지 피고 열매가 가을에서부터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로 부르고 있다.

 신안군에서 겨울딸기를 볼 수 있는 곳은 가거도, 흑산도, 홍도로 알려져 있다. 

추운 것만 피해 주고 나면 해안이나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겨울딸기의 특징은 나무 종류들보다 줄기는 나무라고 하기엔 좀 연약하고, 풀이라고 하기엔 목질부가 있어 반관목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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