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공중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로 변신 중
[신안] 공중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로 변신 중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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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신안군의 랜드마크 천사대교 개통으로 압해읍에서 암태, 자은, 팔금, 안좌 등 중부권 4개 섬이 육로로 연결된 가운데 관광객과 귀성객에 대비해 화장실도 변신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천사대교 개통전에 비해 평일기준 272%, 휴일기준 340% 교통량이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광객 53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늘어나는 관광객과 설 명절 귀성객에 대비해 새로 화장실을 설치했다.

또 기존 설치된 주유소와 성당 등 외부에 설치된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안군은 특히 기존화장실을 내부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LED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24시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밖에 주요관광지와 주차장에도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여 사계절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내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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