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5개 대학과 취ㆍ창업 강화 협약
전남혁신센터, 5개 대학과 취ㆍ창업 강화 협약
  • 최치규 기자
  • 승인 2020.01.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우수인재 양성
신규 일자리 창출 교과목 운영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6일 전남지역 5개 대학과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를 비롯 목포대, 순천대, 목포과학대, 세한대가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체결하게 됐다.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지역 대학에 취‧창업 교양 교과목을 개설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1천90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남대, 목포대, 목포과학대, 세한대에서 취‧창업 교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순천대와 순천 폴리텍대에서 취‧창업 교과목 운영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연계를 돕기 위해 교내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