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 선정
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 선정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20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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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명가 지정서 교부

 

전남도는 지난해 말 22개 시·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전남 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사용한 특색있는 음식점으로서 남도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전라남도지사가 인증한 엄선된 모범음식점이다.

또한 2007년부터 음식 맛·서비스·가격·편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2년마다 새롭게 지정된다.

그동안 남도음식명가는 전남 대표 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남도음식명가에는 출입구에 음식명가 표지판을 제작해 부착해 주고 업소별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 홍보, 관광포털사이트, 도청 누리집, 남도 맛지도 제작 등을 통해 국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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