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2021년도 국고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신안] 2021년도 국고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1.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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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동력 창출 사업 등 35건
총사업비 1조2천억

 

신안군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2021년도 국고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예산 8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국고 예산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굴한 신규 국고사업은 35건에 총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다.

사업은 비금~추포, 도초~하의, 신의~장산 연도교 건설 및 하수도정비사업 등 SOC 확충 분야와 어선구입 임대사업, 각종 문화시설 건립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한 군 발전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됐다.

 또 압해~화원 국도77호선 개설(1,000억원), 지방어항건설사업(154억원), 밭기반정비사업(69억원), 각종 공원조성사업(39억원) 등 계속사업 국고 확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국고 건의 확정 시 까지 일자리 창출이나 미래 먹거리 등 대규모 국고 지원사업을 추가로 발굴하여 전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올해부터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도 신규 15건에 총사업비 659억원 규모로 발굴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전남도, 중앙부처와 국회의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치밀한 논리를 개발하여 국고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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