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저씨 고마워요’
해남소방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아트빌어린이집 38명 아이들이 방문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해남소방서에 방문한 아이들은 ‘모두 다 꽃’ 동요를 부르며 새해인사를 하고 손으로 쓴 편지를 붙인 떡국을 전하며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방서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소화기 사용법이 담긴 스티커를 나눠주며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설날 고향 집에 방문했을 때 안전을 전하도록 간단한 내용을 교육했다.
해남소방서는 “어린 아이들의 작은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군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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