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객 가이드 나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인 만호동과 유달동 주민들이 관광객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동네 가이드는 2019년부터 만호동과 유달동에서 30~50년 이상 거주한 동네 주민들과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봉사 활동을 해왔다.
관광객들이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거나, 주변의 편의시설을 찾지못해 불편함이 생기면 어김없이 우리동네 가이드가 동행하며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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