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재를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용
‘청년’ 인재를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용
  • 최치규 기자
  • 승인 2020.02.1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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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5개 기관과 업무협약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전남 지역공동체 관련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확대 ∆청년 성평등 폭력예방 강사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대상 성인지 교육프로그램 확대 ∆성평등․폭력예방을 위한 콘텐츠 활용 홍보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과 전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찾아가는 마을공동체학교, 행복디자이너교육’ 등 교육사업과 폭력예방교육을 연계하여 추진하게 된다.

또 ‘행복디자이너교육’에서 양성된 활동가들은 재단에서 진행될 '성평등 활동가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한 후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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