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완도수산업경영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윤영일 의원, 완도수산업경영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3.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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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경영인연합회 육성·발전 위한 공헌·노고 인정받아

윤영일 국회의원(민생당, 해남·완도·진도)이 9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성효 완도군연합회장은 “윤영일 국회의원은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수산업경영인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 대한 지대한 공헌과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영일 의원은 “더욱 열심히 뛰라는 회원들의 바람을 앞으로도 잊지 않고,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민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회 측은 감사패를 통해 윤영일 국회의원에 대해 ‘정직하고 영원한 어업인의 친구’라는 별칭도 붙여 줬다.

연합회 측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윤영일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건의했는데, 며칠 후 해양수산부 엄기두 수산정책실장을 만나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9월부터 추가 자금 600억원이 긴급편성 됐다며 ‘정직하고 영원한 어업인의 친구’라는 별칭을 붙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완도군연합회는 당초 지난 2월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윤영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로 한차례 연기했고, 9일 간담회를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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