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총선] 민주 김원이ㆍ민생 박지원 본격 선거전 돌입
[목포총선] 민주 김원이ㆍ민생 박지원 본격 선거전 돌입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3.11 16: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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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정책발표회견 예정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가 시도의원 원팀선언 회견 모습, 민생당 박지원의원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4·15 총선 목포선거구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각 후보들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김원이 예비후보측은 11일 오후 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4·15총선 승리를 위한 시·도의원 원팀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목포시의회 이재용, 정영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목포시의회,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번 총선은 시민이 촛불혁명으로 만든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하나 된 힘으로 희망의 대장정을 목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생당 박지원의원도 이날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목포권 발전을 위해 마지막 출마하는 총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지난 9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국회 일정으로 연기했다. 윤소하 의원은 오는 19일 또는 20일 출마회견을 겸한 정책발표회견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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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마고 2020-03-18 20:47:28
과학대와 마고 동문 여러분 애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