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겨울 지나고 봄꽃 ‘활짝’ 코로나도 물렀거라
[해남] 겨울 지나고 봄꽃 ‘활짝’ 코로나도 물렀거라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3.13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로변 봄꽃 7만 7,000본 식재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내 육묘 하우스마다 봄꽃이 활짝 피었다.

해남군은 팬지, 가자니아, 금잔화 등 봄꽃 7만 7,000본을 도로 주변과 주요관광지 등에 화단 조성용으로 분양하고 있다.

봄꽃은 지난 10월에 파종해 이식 후 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해남군은 사계절을 항상 아름답고 향기가 가득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꽃 7만본, 가을꽃 7만본, 겨울꽃 6만본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