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리얼커머스, 도정 홍보 협약 체결
전남도-리얼커머스, 도정 홍보 협약 체결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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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핵심과제 영상 홍보 강화 기대

전남도가 도정의 효율적 홍보를 위해 ‘리얼커머스’와 손을 맞잡았다.

전남도는 최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채은 리얼커머스 대표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3대 핵심과제 등 전남도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획기적인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얼커머스’는 지난해부터 전남도 인터넷 쇼핑몰 ‘남도장터’ 운영을 비롯, 150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 채널과 150만 팔로워를 가진 홍보대행사로 연암공과대학, MBC 팔도장터, 맛 상무 등 다양한 홍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리얼커머스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등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홍보를 강화하고, 국민과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전남도 온라인 홍보전략을 세우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PR, 전남공씨이야기, 남도먹깨비, 도정뉴스 등을 올리며 도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을 위로한 영상 ‘힘내라 대구·경북! 전라남도가 힘껏 돕겠습니다!’를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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