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목포대 의대신설, 복지부 결정만 남아'
[윤소하] '목포대 의대신설, 복지부 결정만 남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3.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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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구용역까지 끝나 정원 확대계획 발표 기대'

4ㆍ15목포총선에 출마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 의대 설립과 관련 "교육부의 연구용역까지 마무리돼 이제는 보건복지부의 의과대 정원확대 결정만 남았다"고 밝혔다.

윤소하 후보는 30일 오전 자신의 선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은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은 지난 4년간 목포 시민과 저 윤소하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립이 현실화 됐다” 며 "4년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자신의 성과라고 우기는 등" 일부 정치인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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