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2019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농협에 선정
목포농협, 2019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농협에 선정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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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역별로 시상식 가져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6일 본점에서 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 본부장, 박길수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목포농협 임원 등이 참석했다.

당초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각 지역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의 사업전반의 주요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지난 1년간 농협의 각종 사업을 열정적으로 달성한 우수농협을 선정한다.

이날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2019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농협 수상의 영예는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이며 지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농민과 지역민이 상생 협력하는 농협으로서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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