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도 동참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대학 박성현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과 사랑하는 학생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4인가구 기준 금액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박총장은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과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으로부터 각각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받아 동참했다.
이어갈 다음 주자로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 ㈜대한상선 양진호 부사장,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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