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구조 후 안전관리
완도해양경찰이 완도항 통항분리대 8번 부이에 투묘 중인 A선박(324톤, 예인선, 부산선적)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구조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44분경 타기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다며 완도VTS를 경유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 됐다.
이에따라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A선박(324톤, 예인선)에 등선 신속하게 승선원 8명의 안전상태 확보했고 타기실 내 잔불 진압 후 인화물질을 제거했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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