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 나서
[목포]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 나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5.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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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공간 등 관광지 일대 교통소통 지원

목포시가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주변, 유달산 일주도로, 평화광장 등지에서 불법주정차 단속과 특별 교통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교통 단속반과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하루 16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시는 상습 혼잡지역에서 차량 소통을 지원하고, 주차장 안내 등 운전자 편의를 제공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민들에게도 횡단보도 위,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등 ‘4대 절대 금지 구역’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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