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이 지난 17일 오전9시 20분경 청산도 도청항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A씨(62세)를 긴급 후송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남, 62세)는 청산도 도청 항포구 바지선에서 청산항 건설작업 중 포크레인 버켓과 드럼통 사이에 왼쪽 손이 끼어 골절돼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했다는 것.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 완도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완도항으로 이동 완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A씨는 완도 관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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