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곳 음식점 종사자 대상
신안군은 코로나19 예방과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에 맞춰 음식점에 투명 위생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관내 503곳 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착용이 편리한 투명 위생마스크를 2,000개를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명 위생마스크는 일회용 또는 면마스크보다 실용적이고 고객으로부터 청결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으며, 물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음식점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위생용품이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다가올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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