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이해‧공감형 토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인(疏通人) 양성!”
완도교육지원청,“이해‧공감형 토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인(疏通人) 양성!”
  • 정 오 류
  • 승인 2020.06.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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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토론프로그램’운영

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완도신지중학교를 시작으로 신지동초등학교, 보길초, 완도초에서 ‘2020.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당 16회씩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정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전남형 디베이트를 체계적으로 학습해 창의적 사고, 합리적 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브레인라이팅(Brain Writing), 비경쟁토론, 원탁토론’ 등의 이해와 공감 위주의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명식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인 능력과 더불어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인(疏通人)이 필요하다며 “꾸준한 1주일 1토론 수업이 ‘지성, 창의, 소통’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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