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초청 ICT·빅데이터 활용 사례 소개
신안군은 지난 11일 연장에서 유용규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장을 초빙해 4차 산업혁명시대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기 위해서이다.
이 자리에서 유용규 본부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한 기존 전통적인 운영방식과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이고 향상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관광객의 관심 사항과 이동 경로와 소비패턴을 파악하며, 관광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관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AI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과 AR/VR과 5G 자율주행기술을 활용한 천사대교 셔틀버스 운행 등 체험형 ICT 관광상품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신안군은 지난 5월 문화도시와 스마트 관광도시 선도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KT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지속적으로 r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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