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가수 '홍자' 외갓집 해남을 찾는다
미스트롯 가수 '홍자' 외갓집 해남을 찾는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6.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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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 해남을 찾는 ‘홍자’(본명 박지민)는 4일 토요일 어머니 이정순 씨(61. 북일초48회 두륜중 3회) 등 온 가족과 함께 어머니의 고향 마을 북일면 용운리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제1회 해남미남축제 때 초대가수로 해남을 방문했던 가수 '홍자'는 “외가집이 해남”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해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해남군민은 물론 북일면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해남북일향우회 등에서 “가수 홍자가 해남 홍보대사가 되어 해남을 전국에 알리고 그 시너지 효과로 해남의 농수특산물 홍보와 함께 해남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홍보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명현관 군수에게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 4월 가수 '홍자'의 공식 팬클럽카페 ‘홍자시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해남 농수산물 공동 구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는데 ‘따뜻한 곰탕 쇼핑’이란 주제로 열렸던 온라인 판매 행사에서 1만1천여명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호황을 가져왔으며 구매 릴레이를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홍자' 어머니 이정순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북일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딸 홍자가 엄마의 고향이고, '홍자'로는 외갓집인데 해남을 위해 뭔가 뜻있는 일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그렇게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미스트롯 이후 전국이 트롯 열풍이 휩쓸고 있는 가운데 트롯 가수를 홍보대사로 하기위한 각 지자체 간 경쟁이 차열한 가운데 다행히 해남군으로서는 향우인 '홍자' 어머니로 인해 ‘홍자’를 해남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고 있다.

더구나, 현재 ‘홍자’는 고향 울산시 홍보대사이며, 대한적십자사홍보대사로도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해남군홍보대사로 위촉된다면 해남군의 위상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가수 ‘홍자’는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미’에 올라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진행된 6월 2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 여자가수 1위에 오르는 등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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