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무공수훈자회 신안군지회장은 지난 25일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신안군 압해읍에 사는 어려운 가정 3가구를 찾아 쌀과 함께 태극기, 마스크를 전달했다.
미망인회에서는 매월 신안군에 사는 어려운 가정 3가구씩 선정해 쌀과 함께 태극기, 마스크를 전달한다. 6월 압해읍을 시작으로 7월에는 암태와 자은에서 8월은 비금과 도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이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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