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코로나 극복,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
[영암] '코로나 극복,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6.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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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 '행복도시 건설 주력'
전동평 영암군수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2년을 마친 전 군수는 29일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핵심전략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신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40개사업을 확정하고 5,367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 하반기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하여 4대 핵심산업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3개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는 이밖에 "군민과 항상 함께 하면서,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1차·2차·3차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로운 고장 일등영암을 만들고 민선7기 전국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SA)에 선정된 기반으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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