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박막동, 의회운영기획위 김경현, 문화복지위 이요진원, 산업건설위 강병국
무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8대 무안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대현의원은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무안군의회는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통해 김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을 후반기 의장으로, 박막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단과 함께 의회를 이끌어 갈 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김경현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요진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강병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대현 의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안의 내일을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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