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첫 임시회
목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첫 임시회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7.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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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처리 예정

목포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임시회를 연다.

목포시의회는 제360회 임시회를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어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회 원 구성은 의장에 박창수, 부의장에 최홍림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정영수, 기획복지위원장 문차복, 관광경제위원장 김관호, 도시건설위원장에 김오수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첫날인 16일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일반 특별회계 제4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뒤 의결한다.

올 제4회 추경 세입·세출안은 1조 853억원으로 일반회계 9천824억원과 특별회계 1천29억원이다.

또 주요부의안건은 박용식 의원이 발의한 ‘목포시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 김양규 의원의 ‘목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양규 의원의 ‘목포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밖에 김수미 의원가 발의한 ‘목포시 아동․청소년 부모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장송지 의원의 ‘목포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안’, 김귀선 의원의 ‘목포시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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