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황토골 마스크 특전사’가 떳다
[무안] ‘황토골 마스크 특전사’가 떳다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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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2,600매 제작 기부

무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재봉틀 동아리 회원 21명과 함께 황토골 마스크 특별함을 전하는 사람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토골 마스크 특전사 사업은 하절기용과 춘추용 면 마스크를 제작해 읍면 취약계층과 일선현장 노동자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이들에게 응원메시지와 함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오는 11월까지 마스크 2,600매를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운동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 3월에도 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마스크 제작 사업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면 마스크 1,8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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