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경관 코로나19 확진, 신안 흑산파출소 임시 폐쇄
[목포해경] 경관 코로나19 확진, 신안 흑산파출소 임시 폐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08.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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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광주 볼링장서 확진자와 접촉
목포해경 신안군 흑산파출소

목포해양경찰서는 흑산파출소에 근무하는 K모(27) 경찰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찰관 K씨는 무안군 거주자이며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볼링장에서 확진자 1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 K씨는 23일 오전 9시경 신안군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으며 자가격리 치료 중이다.

해경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등에 대해 자가 격리와 검사에 들어갔다.

흑산 파출소는 지난 22일 임시폐쇄 조치와 함께 청사방역을 했다. 또 해경은 K씨와 함께 근무한 밀접 접촉자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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