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포함 신안, 무안, 영암, 해남 등 31명 버스로 상경
목포에서 광화문집회에서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교회 교인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목포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목포 19명 등 신안, 무안, 해남, 영암에서 모두 31명이 버스로 이동해 참석했다”며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자가용 등 개인 교통편으로 당일 상경해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2명도 자진해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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