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장마철 호우피해와 태풍 ‘마이삭, 하이선’등으로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에 재해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박영숙 지청장은 이번 장마호우와 태풍으로 주택지붕 일부가 파손돼 뜻밖의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 보훈가족의 재해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아픔을 위로했다.
국가보훈처 재해위로금은 재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위로함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은 지청장이 직접 찾아줘 많은 위로가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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