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계기 서해어업관리단이 전하는 행복나눔
추석 명절 계기 서해어업관리단이 전하는 행복나눔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0.09.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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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지청이“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서해어업관리단의 후원으로 관내 거주 중인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1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2018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보답하기 위해 꾸준한 위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기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올해 한가위는 코로나-19로 평소보다 외로울수도 있겠다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유공자분들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뜻을 밝혔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보훈가족은 “보훈처와 관심을 갖어주는 사회기관 덕분에 든든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이 정겨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 준 서해어업관리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이 지역사회에 고루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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