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이 지난 27일 완도군 소안도에서 폐렴의심 환자인 A모씨(65)를 음압들 것을 이용해 신속하게 후송했다
완도해경은 저녁 7시 25분경 소안도에 사는 A씨가 고열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A씨의 조카 B씨가 상태를 확인하고 보건소로 이동 후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했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코로나19 감염증 대비 마스크와 방역복 착용 음압들것을 준비해 출동했고 완도보건의료원 감염병 관리팀장이 코로나19 증상은 없다는 사항을 확인했지만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준해 대응, A씨를 음압들것을 이용해 연안구조정으로 화흥포항 입항 후 119구급대에 인계, 해남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 했다.
A씨는 독거인으로 최근 출도를 하지 않았으며 접촉자 또한 조카 B씨 외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해남소재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오늘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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