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전남지역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2명 나와
[목포] 전남지역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2명 나와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10.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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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70대 부부

추석 연휴 이후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목포시 석현동에 사는 70대 부부로 지난 8일과 9일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부인이 식욕부진, 어지럼증 등으로 목포시내 A병원을 방문해 폐렴증상이 확인됐다.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일 양성 판정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갖고 있고 고령임에 따라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현재 격리입원 치료 중이다.

이어 지난 9일 남편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74명으로 지역감염 135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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