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17일 기(氣)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역량개발을 위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역량개발 체험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진로상담과 로봇공학자,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웹툰작가 등 평소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 가졌던 직업에 대해 체험했다.
영암군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관기간 동안 청소년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학습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긴급돌봄지원과 생활 관리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영암군에서는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1~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여 청소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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