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산물로 만든 지역 대표 쌀빵 판매 협약
[영암] 농산물로 만든 지역 대표 쌀빵 판매 협약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0.10.2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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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ㆍ고구마 활용 쌀빵 만들기로

 

영암군은 지난 20일 종합상황실에서 브래드칸베이커리앤카페, 베이커리나영, 희문화창작공간 등과  영암 대표 쌀빵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산물인 신비의 과일 무화과와 황토 토질에서 자란 고구마를 활용해 상품개발한 영암 대표 쌀빵의 안정적인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 대표 쌀빵 상품 판로 개척 ▲ 지역 농특산물·관광상품 홍보 ▲ 영암 관광 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 지역대표 축제 참여 시식·홍보·판매 등이다.

 영암 대표 쌀빵은 쌀가루 100%를 사용하여 간식과 식사대용으로 좋고 글루텐프리 빵이기에 밀 알러지 걱정이 없는 제품이다. 

무화과 쌀빵은 무화과 모형 틀에서 구워내고 고구마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타르트 모형으로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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