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대회의실에서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열정의 마음을 높여라, 처음보다 더 처음처럼!’의 주제로 이뤄졌고, 친절은 나를 키우는 하나의 실력이며 나의 친절한 태도와 행동 하나하나에 민원인이 반응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직자 친절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서는 친절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는 것이 괜찮은 사람이 되는 첫 번째 단계임을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교육장은 “언제나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친절 교육을 바탕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때의 초심을 생각하고, 친절한 웃음과 건강한 마음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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