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역대표 먹거리로 ‘달빛 무화과 쌀빵’을 개발해 출시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달빛 무화과 쌀빵’은 기 협약체결이 완료된 2개업소(영암읍 브래드칸 베이커리, 삼호읍 베이커리 나영)에서 1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달빛무화과 쌀빵’은 섬유질이 풍부한 무화과와 쌀가루 100%를 사용하여 소화도 잘되고 밀가루 알러지 걱정이 없으며 간식과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무화과 모양의 빵이다.
관광객들이 영암에 오면 누구나 맛볼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포장해 갈 수 있는 대표 먹거리로 개발되었으며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암군의 지역특산물인 신비의 과일 무화과를 이용해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널리 알려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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