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군 대표 관광 프로그램 참여자 간담회 실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군 대표 관광 프로그램 참여자 간담회 실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1.02.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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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일주일살기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교육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에서 1주일 살기와 조만간 프로젝트 등 강진군 대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여농가와 조만간(조선을 만난시간) 프로젝트 재현배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참여 농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안내와 예약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는 기존 재현배우를 대상으로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강진군은 1주일간 강진의 푸소(FU-SO)농가에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관광, 체험 등 일상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체험 인원도 1,50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또 조선시대 시대·인물 재현 공연을 통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들은 3월 말부터 추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이사는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도 철저히 진행해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등 관광프로그램 신청접수와 기타 문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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