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완도해경이 지난 22일 완도해경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해경구조대원들이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극복 염원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맨몸 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완도해경구조대원 약 20명이 참석해 맨몸 바다수영에 나섰고 구조정과 고속단정을 이용 자체 구급요원을 편승해 안전관리를 실시, 안전사고에 최대 유의하며 이뤄졌다.
또 해경구조대원들이 맨몸 바다수영을 하며 강한 파이팅을 외침으로써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보여줬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 서장은“이번 맨몸 바다수영 훈련은 국민들께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하는 염원과 응원메시지 전달을 위해 실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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