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코로나 위기대응, 공무원 친절도 등 신뢰
[해남] 코로나 위기대응, 공무원 친절도 등 신뢰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1.03.04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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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만족도 높아

 

해남군의 군정활동 만족도와 공무원 친절도 등 군정에 대한 만족도가 80%넘어섰으며 코로나19 대응에서도 85%를 넘는 만족도를 보여 명현관 군수가 이끄는 해남군정이 신뢰를 보였다.

GNN뉴스통신사(대표 정대성)에서 여론조사기관 세이뉴스코리아(대표 이재희)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나 해남군의 위기 대응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줬다.

여론조사 내용을 보면 해남군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매우만족 44.3%, 만족 40.9%로 85.2%의 군민들이 만족을 냈다. 50대가 90.1%, 여성이 79.6%보다 남성이 89.2%로 만족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친절 34%, 친절 51.5%로 81.5%가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렴과 함께 명현관 군수를 필두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공무원들의 대 군민 대응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반응이다.

2018년 민선 7기에 들어서 해남군의 군정활동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도 매우만족 32.7%, 만족 47.7%로 80.4%의 군민들이 해남군정에 대한 신뢰를 보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이뉴스코리아가 지난달 28일 해남군 지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재난지원금, 코오나19대응, 친절도, 군정활동 등 5개 항목에 대해 ARS요론조사 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유효표본은 1007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는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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