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1
올해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1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9.09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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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관할 13개 해수욕장 물놀이 인면사고 "제로화"달성
완도해경이 관할하는 명사십리해수욕장 등 관내 13개 해수욕장에서올 여름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도해경은 올해부터 해양경찰이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총괄적으로 주도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 9월 6일 폐장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2개월여 동안
수상인명구조 능력을 갖춘 경찰관과 한시적으로 특별채용 한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된 5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적재 적소에 배치해, 인명구조정 9척, 수상오토바이 2대,
각종 인명구조장비를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완도해경이 관할하고 있는 13개 해수욕장에 올해 123만여명의 다녀갔고, 이가운데
49명의 익수자가 발생했으나 모두 구조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완도해경경 따르면,지난해에는 이용객 132만명 중 36명의 익수자가 발생해 이용객은
줄어든 반면 물놀이 안전사고는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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