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한낮, 완도읍 화흥포항 인근 담수호 주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한우 곁에서 백로들이 먹이감을 찾고 있다. 한우가 풀을 뜯는 사이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기 위해 백로가 진을 친다. 한우를 앞에서 한 마리 백로가 멀뚱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광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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