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101주년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전남교육청, 101주년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3.05.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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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산·학 협력으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전남지역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광양시와 어린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하며, 구례(10:00~14:00/구례 서시천체육공원), 고흥(09:30~14:00/팔영체육관), 보성(09:00~15:00/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 영광(09:00~14:00/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진도(09:00~13:00/철마광장, 우천시 오일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순천시 별량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위원회 주관 학교 자체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낙안면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낙안 마을학교 주관으로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라는 슬로건의 목공과 캘리그라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 오천 그린광장 일원에서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축하공연, 기념식, 명랑운동회, 꼼지락마켓, 그림그리기 대회,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최현우 매직쇼, 펭수 팬미팅, 정원뮤직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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